中, 지적재산권 전담 법원 신설…FTA 박차 가한다time:2014-05-09
[이투데이]2014년5월1일
중국 정부가 이르면 2015년 봄에 지적재산권(지재권) 관련 사건만을 전담하는 법원을 신설할 방침이라고 1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는 사법제도 개혁을 촉진하는 한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 활력을 불어 넣을 목적이라고 신문은 풀이했다.
중국 정부는 먼저 외국 기업이 많이 진출해있는 상하이와 광저우에 지재권 전담 법원을 신설한 다음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