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뉴스
중국 4G LTE 시대 열린다--차이나모바일 등 이달 중순부터 서비스time:2013-12-20
(모이자 뉴스/ 2013년12월5일)
중국 정부가 4G LTE 서비스를 정식으로 승인함에 따라 국내 제조사의 중국 공략에 청신호가켜졌다.
5일 전자ㆍ통신업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4일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 등 이동통신사에 LTE 서비스를 정식으로 인가했다.
이에 따라 중국 이통사들은 이르면 이달 중순부터 LTE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은 주파수 분할 LTE(LTE FDD)를 사용하는 한국과 달리 시분할 LTE(LTE TDD)를 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제조사들은 이미 중국 시판용 제품의 개발과 출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춘 상황이다.
특히 3세대(3G) 제품과 달리 LTE 제품은 국내 제조사들이 다른 나라 제조사보다노하우가 많다.
LG전자는 미국 지적재산권 컨설팅 전문기관인 테크IPM과 투자은행 제프리스앤코평가에서 LTE 특허가치가 가장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국 정부가 4G LTE 서비스를 정식으로 승인함에 따라 국내 제조사의 중국 공략에 청신호가켜졌다.
5일 전자ㆍ통신업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4일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 등 이동통신사에 LTE 서비스를 정식으로 인가했다.
이에 따라 중국 이통사들은 이르면 이달 중순부터 LTE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은 주파수 분할 LTE(LTE FDD)를 사용하는 한국과 달리 시분할 LTE(LTE TDD)를 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제조사들은 이미 중국 시판용 제품의 개발과 출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춘 상황이다.
특히 3세대(3G) 제품과 달리 LTE 제품은 국내 제조사들이 다른 나라 제조사보다노하우가 많다.
LG전자는 미국 지적재산권 컨설팅 전문기관인 테크IPM과 투자은행 제프리스앤코평가에서 LTE 특허가치가 가장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