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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칩셋 특허료와 구글-오라클 분쟁time:2015-03-31
    스마트폰 완제품을 기준으로 책정되던 칩셋 특허 사용료가 칩셋 가격으로 변경된다. 이는 의미하는 바가 크다. 지금까지 퀄컴과 같은 칩셋 제조사들은 스마트폰 완제품을 만드는 회사에 특허료로 완제품 가격의 4%에서 5%를 가져갔기 때문에 타격이 클 전망이다. 완제품보다 칩셋의 가격이 낮기 때문이다.

    외신에 따르면 국제표준화기구 중 하나인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는 최근 스마트폰 특허 정책을 완료하고 이를 각 IT기술 기업에 통보했다. 이제 스마트폰 특허료를 산정하려면 완제품 기준이 아닌 칩셋을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부품사들의 수익감소는 기정사실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이는 거시적 관점에서 상당한 폭발력을 가질 전망이다.